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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성..
심인성이란? 환경적 영향이나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생기는 정신장애, 신체장애 등을 넓은 범위로 이르는 말입니다. 보통 남성의 성 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많이들 사용하죠. 남자는 신체적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성 기능의 이상이 생깁니다. 이른 나이에 이런 경험이 있다면 신체적 요인보다는 정신적인 요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을 하거나 금연을 하거나 술을 줄이라는 말을 많이들 합니다.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으로 정신적 요인을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충고나 상담이 많을까요? ~하게 되어 바뀌었어요! ~을 하다 보니 좋아졌어요! 생각의 영역을 바꾸기란 쉬운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것들의 변화를 통해 성취감을 주는 것으로 인식을 바꿀 ..
2024.03.03 -
나와 우리를 위한 피임.
건강한 관계를 위해 서로를 위한 첫 시작. 피임입니다. 여성의 피임법 자연피임법 월경 주기 관찰은 생리를 시작하는 날부터 거꾸로 14일에 배란이 이루어진다. 이 배란일을 기준으로 앞뒤 5일 동안을 가임기라고 볼 수 있다. 여성의 가임기를 피하면 성관계를 해도 임신될 확률이 낮아진다. 가임기가 아니더라도 임신될 확률이 존재하며, 월경 기간에도 임신이 가능하므로 의학적으로 권장되는 피임법은 아니며 반드시 다른 피임법과 병행되어야 한다. 기초체온 피임법이란 평상시에 운동 등을 하지 않았을 때의 체온이며 보통 36.5℃내외이다. 월경 주기 동안 체온이 변화하며 배란이 되기 직전에는 체온이 (약 0.3도) 떨어진다. 배란이 된 후에는 체온이 많이 (0.5도 정도) 올라가며 월경기가 되면 정상으로 다시 내려..
2024.03.03 -
클라미디아 .
클라미디아란?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사람에게 발생하는 흔한 성병이다.감염이 된 사람들은 대부분 증상이 발현되지 않는다.증상이 발현되더라도 감염 후 몇 주가 걸린다.남성에서는 비임균성 요도염, 여성에서는 자궁경부염의 형태로 나타난다. 조심해야하는이유. 치료를 안하면 여성은 자궁내막염, 난관염, 골반염이 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아랫배 통증과 열이 나며, 불임 등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다. 남성은 음낭이 아프고 붓는 부고환염이 생기고 요도 협착, 전립선염과 같은 합병증 위험까지 동반한다. 성기 외에 눈, 목의 점막에도 감염되어 통증을 일으킨다. 폐렴 및 관절염, 성병성 림프육아종 발생은 물론, 신생아의 경우 분만 중 감염되어 눈 감염이나 폐렴을 일으킬 수 있어 꼭 빠른 치료가 ..
2024.03.03 -
ㅅㄱㅎ?
ㅅㄱㅎ? 가끔 이런 모음을 보면 무엇인지 순간 당황하네요. 속궁합이라는 것을 퀴즈처럼 맞추어야 해요. 남녀 사이에서 언제나 가장 중요한 이슈가 아닐까 생각해요. 가끔 이런 고민들을 보게 됩니다. '다 좋은데... ㅅㄱㅎ안맞아...' 'ㅅㄱㅎ이 안 맞으면 이별해야겠지?' 많은 연인들이 티 나지 않게 고민으로 생각을 많이 하죠.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 보도록 해요. 우리는 모두 다양한 신체적 조건 그리고 다양한 성감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하지만 비슷하지 않죠. 한 번에 맞는 인연도 존재합니다. 그런 인연은 만나기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 인연을 만나기 위해 다양한 사람과 연애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이미 당신 곁에 있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노력하는 것..
2024.03.03 -
헤어진지 시간이 지나도.
헤어진지 시간이 지나도 전 남자친구(전 여자친구)가생각나요. 연락해도 될까요? 누구나 한 번쯤 경험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누군가를 만나고 좋아하고 사랑하다 보면 헤어짐은 누구나 겪는 일 이니까요. 구질구질하게 보이지 않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잘 지내냐고 말해볼까? 고민하고 있다면 그냥 해보세요. 답은 이미 알고 있잖아요. 후회 또한 내 인생에서 필요한 경험이니까요. 세상에 내가 존재한다는 이유 중 하나니까요.
2024.03.03 -
이제는 남성도 필수!?가다실!
가다실이란? 자궁경부암 백신 주사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얘기하자면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HPV를 예방하는 백신입니다. 따라서 성별에 상관없이 HPV 감염을 막기 위한 백신입니다. HPV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경로: 성접촉, 손, 출산, 혈액 등 증상: 사마귀, 생식기 혹, 자궁경부암, 인후암, 곤지름, 자궁경부의 형성증, 항문암, 두경부암 등 치료: 대부분의 감염자는 9개월 정도가 지나면 자연적으로 바이러스가 치유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감염될 경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예방 방법: HPV 백신 남성이 맞아야 하는 이유. 남자 가다실 맞는 이유는 곤지름 예방을 위해서입니다. 남자 생식기 사마귀 국내 환자 중 약 67%가 2030세대입니다. 생식기 ..
202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