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편지? 메세지?

 

마음을 전하자.

고백하고 싶은 이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손 편지? 아니면 메신저를 통한 메시지?

고민하고 있을 당신에게 조금은 참고가 될 정보를 드립니다.

손 편지를 잘 쓰기 위한 팁입니다.

시작과 인사: 편지를 시작할 때는 받는 사람에 대한 인사말로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친애하는 [상대방의 이름]" 또는 "사랑하는 [상대방의 이름]"과 같이 친근하고 따뜻한 인사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감정 표현: 다음으로, 내용의 핵심을 전달하는 부분입니다.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여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합니다. 예를 들어, "네가 항상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네가 없으면 어떻게 살아갈지 상상할 수 없어."와 같이 진심 어린 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 이어서,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구체적으로 적어냅니다. 이때, 상대방에게 주고 싶은 응원의 말이나 격려의 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곧 나타날 시련에 대해 걱정하지 마. 넌 강하고 용감한 사람이야.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와 같이 상대방을 격려하는 말을 쓸 수 있습니다.

마무리: 편지를 마무리할 때는 상대방에 대한 다시 한번의 감사나 사랑을 표현합니다. 예를 들어, "네가 내게 주는 사랑에 감사해. 항상 너를 사랑해."와 같이 마음을 다해 표현합니다.

이름 날인: 마지막으로, 자신의 이름을 쓰고 편지를 끝냅니다. 예를 들어, "항상 너의 친구, [나의 이름]"과 같이 자신의 이름을 날인합니다.

이렇게 손 편지를 쓸 때에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을 정성껏 담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엔 메신저를 통해 고백할 때 도움이 되는 팁입니다.

**[상대방의 이름],**

나의 사랑하는 [상대방의 별명/이름]에게,

이렇게 특별한 순간에 내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 메시지를 쓰게 되었어.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특별하고 소중한 것 같아.

이렇게 너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몇 마디 적어보려 해. 네가 나의 삶에 빛을 주고, 나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을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해.

네가 내 곁에 있을 때의 따뜻한 미소와 함께한 즐거운 순간들은 나에게 큰 행복이야. 네가 있어서 나는 더욱 강해지고, 더욱 행복해져.

언제나 네 곁에 있고 싶어, 네 편에 서서 네 손을 잡고 싶어. 함께할 때의 행복한 기억들은 나에게 영원한 보물이야.

나의 사랑, 나의 소중한 [상대방의 별명/이름], 항상 네 곁에 있을게.

사랑해, 항상.

**[나의 이름]**

끝으로.

마음을 고백할 때는 메시지보다는 역시 손 편지가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진정성과 진심이 담긴 편지를 받으면 받는 이는 더욱 큰 감동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또한 손 편지는 메시지보다는 낭만적인 느낌을 줍니다. 요즘은 편함과 신속한 답변을 받기 위해 편지보다는 메시지를 많이 이용합니다. 거기에 줄임말까지 사용하며 최대한 간결하게 마음을 전달하기도 하지요. 디지털 시대에 손글씨는 문명에 뒤쳐진 느낌을 줄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좀 더 나라는 사람을 알릴 수 있는 편지로 마음을 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밤새워가며 몇 번을 고쳐 다시 쓰고 글씨를 너무 못써서 부끄러울 수도 있지만, 진심이란 것은 화려하지 않아도, 이쁘지 않아도, 상대에게는 그 마음의 진정성을 전할 수 있습니다.상대에게 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진실하고 나다운 글로 편지를 받는 이의 소중한 보물상자 안에 고이 간직될 편지를 지금 한 번써보도록 합시다.

그래도 나는 도저히 손편지는 힘들다 생각되는 분들은 예약기능을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내가 작성한 메시지를원하는 날짜,시간에 발송할수있는 예약 기능이 포함된 메신저들이 많습니다.이기능을 활용하면 좀더 극적인 효과를 얻을수있으니 손편지가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꼭 이기능을 활요하시길바랍니다.

고백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더 두려운것은 상대가 나를 모를때입니다.나는 그(그녀)에게는 없는 존재일테니까요.나를알리는것이 첫걸음입니다.따스한 봄날같은 인연이 시작되길 바랍니다.